대상 청정원이 액상형 ‘맛선생’ 3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맛선생’은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감칠맛 재료를 엄선해 정성껏 우리고 발효시킨 액상 조미료로 쉽고 간편하게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치, 콩, 양배추 등 감칠맛을 내는 대표적인 자연재료를 발효 숙성시킨 ‘맛선생 야채순액’, ‘맛선생 참치액’, ‘맛선생 콩발효액’ 3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맛선생 야채순액은 마늘, 양파, 무, 대파, 양배추, 생강, 당근 등 7가지 신선한 야채를 우려내 만들었다.
맛선생 참치액은 태평양 청정 지역에서 잡은 싱싱한 참치를 우렸고, 맛선생 콩발효액은 자연콩 발효액에 무와 양배추를 우린 육수를 더했다. 3가지 제품 모두 국·탕·찌개 등 모든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