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의 장수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는 6일 "장수원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라며 "앞으로 장수원의 젝스키스 활동뿐 아니라 개인 업무 전반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수원은 "앞으로 YG 지원 아래 개인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간 장수원은 젝스키스 멤버로는 YG에 소속돼 있었지만, 개인 활동은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 8월 리더 은지원에 이어 장수원도 개별 전속계약을 하면서 지난해 합류한 이재진과 강성훈까지 4명의 멤버가 YG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젝스키스는 정규 앨범을 내고 기념 콘서트를 펼치며 쉼 없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