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지축역 한림 풀에버 아파트 조감도(사진= 한림건설)
한림건설은 지난 9월부터 분양하고 있는 고양시 지축지구 B2블록 '지축역 한림 풀에버'를 청약 1순위 마감, 당첨자 계약 완료 등에 이어 현재 전 평형 분양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입주는 2020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지하 3층~최고 지상 29층, 11개동이며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 아파트로 1102가구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로 지상에 잔디광장, 웨이브데크 가든 등 중앙광장을 조성했으며, 지구 내 가구당 1.59대의 주차시설을 계획했다.
한림건설 관계자는 "게스트 하우스,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호인실, 휘트니스센터, GX 룸, 주민카페 등을 부대복리시설을 설계했으며, 특히 탕을 구비한 사우나 시설도 설계해 차별성을 뒀다"고 전했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