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소노마 프로모션.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리바트가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인 윌리엄스 소노마의 첫 직영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브랜드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리바트는 3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WSI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두 점포에 윌리엄스 소노마의 대표 브랜드인 포터리반, 포터리반 키즈, 웨스트 엘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현대리바트는 논현점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다음달 3일부터 한 달간 일주일 단위로 상품군별 ‘위클리 세일’을 진행한다. ‘포터리반’은 11월 1주차 러그 전품목, 2주차 프레임·바스켓류, 3주차 식탁 전품목, 침구류 전품목 등 20~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31일부터 2일까지 브랜드별로 ‘원데이’ 특가 제품을 선정,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아울러 현대리바트는 다양한 행사를 논현점에서 추가로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5일까지 일별 100명 고객 한정으로 ‘럭키박스’ 이벤트를 열어, 5000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구매하면, 커피 교환과 1만~100만원 상품 교환권을 함께 제공한다. 럭키박스 수익금은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일 상품 구매시 바로 사용 가능한 상품교환권 1/3/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3개 브랜드 매장별로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 촬영후 SNS에 게시한 고객 대상으로는 에코백을, 인증샷을 모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