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웰니스 항노화산업 육성 추진을 위한 민간협의회를 발족했다.
시의 미래성장 동력 사업인 웰니스 항노화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18명으로 발족한 민간협의회는 향후 웰니스 항노화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견인하기 위해 항노화 식물의 표준화 재배와 확대, 원료 공급 등 항노화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기업 유치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에 자문위원과 민간협의회까지 갖추게 돼 시의 웰니스 항노화산업 육성 기본계획 용역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