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 인제페스티벌이 내달 1일 인제읍 정중앙휴게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해 올림픽 붐업 조성과 온 국민이 함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도와 인제군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축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소통에 대해'라는 김창옥 서울여대 교수의 강연과 엔카의 여왕 김연자, 백지영, 현아 등 유명 연예인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2018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바라는 도내 올림픽 비개최지 15개 지자체의 마음을 담은 공동 이벤트로 오후 8시 18분, 행사장 전체를 소등한다. 또 인제에누리장터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행사장 일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