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GS25, 아시아 유통산업 최고권위 시상식에서 국내 기업 대표해 수상

경영성과와 경영혁신, 사회공헌, 차별화된 마케팅 공로 인정받아 수상

  •  

cnbnews 김유림기자 |  2017.10.29 16:20:51

▲GS25 점포.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아시아태평양소매업자대회(APRCE, 이하 아태소매업자대회)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S25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 진행되는 아태소매업자대회에 앞서 우수 기업을 선정해서 포상하는 ‘아태소매업연합회 어워즈(FAPRA Awards)’에서 최고마케팅부문(Best Marketing Campaign Award)을 수상하게 됐다.

아태소매업자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국에서 3000여명이 참여해 지역 유통발전을 도모하는 아태지역 유통산업 최대규모 행사 중 하나로, 회원국 중 유통혁신과 유통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아태소매업연합회 어워즈(FAPRA Awards)’는 아태지역 최고 권위의 유통업 시상식이다. 

올해는 최고마케팅부문, 녹색유통부문 등 총 5개 부문에서 포상이 이루어지며, GS25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최고마케팅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GS25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과 함께 공통 심사 항목인 경영성과와 경영혁신, 사회공헌도에서 타 기업의 우수한 브랜드를 제치고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편의점 업계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아울러 조윤성 GS25대표는 주제발표 연사로 선정돼, ‘4차 산업혁명과 편의점의 미래(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Future of Convenience Store)’에 대한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태평양소매업자대회(APRCE)는 아태소매업연합회(Federation of Asia-Pacific Retailers Associations)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 2년마다 회원국의 유통업체 관계자 2000~3000여명이 참여해 아태지역 유통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올해 대한민국에서는 GS리테일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통업체 및 단체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