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서장 박태원)는 24일 속초 얼라이브 하트와 국립산악박물관에서 119소년단 32명과 지도교사 2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체험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는 속초시 소재 얼라이브 하트의 작품 감상과 다이내믹메이즈서 탈출 체험, 국립산악박물관의 암벽등반·산악체험 교실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박태원 인제소방서장은 "인제 119소년단이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몸으로 익혀 재난에서 자신을 지키고 타인을 구하는 안전지킴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