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 일일 비정상 대표로 탄하라는 젊은 여성이 출연했다. 하노이 출신이라는 그녀는 자신을 한국에 산지 6년 된 백수라고 소개했다.
탄하는 빼어난 미모와 유창한 한국어로 남성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첫 방송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방송 도중과 직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그녀의 사진과 함께 예쁘다는 누리꾼들의 반응들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미녀라는 말보다 사귀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드는 호감형 얼굴”이라며 탄하의 미모를 칭찬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하노이는 이제부터 내 마음 속의 수도”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정소민인 줄”, “트와이스 정연 닮았다”, “김태희+한지민 느낌” 등 다양한 댓글들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