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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도 31호선 조기 확포장 촉구… 군·도·주민 힘 모은다

23~30일 인제군민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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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7.10.23 12:01:32

인제군과 도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국도 44호선 주변지역 경기 침체 활성화를 내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 주민들과 힘을 모은다.

군은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고속도로와 44번 국도가 연결되는 국도 31호선 인제IC에서 인제읍 합강교까지 35㎞ 구간의 선형 개량 및 확·포장 조기 시행을 촉구하는 인제군민 1만명 서명을 진행, 서명부를 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도에서는 인제군의 건의문과 함께 미시령 통행량 증대를 위한 이 사업의 당위성 등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군과 도는 굴곡지가 많고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지역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국도 31호선의 선형개량과 확포장이 국도 44호선으로 연결되는 접근성 확보로 통행량 증가와 지역경기 부양의 지렛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지역 현안의 시급함을 알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 예산 반영을 국토부 등 중앙부처에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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