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오늘(23)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수현이 이날 오후 경기도의 한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히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수현의 뜻에 따라 입대 장소를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 없이 입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첫 신체검사에서 심장 쪽 질환 때문에 4급판정을 받아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급수를 받았지만 이후 건강관리 후 재검을 받아 1급판정을 받았다.
김수현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특전사로 군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이달 31일 만기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