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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빈국 소말리아, 차량 폭탄 테러로 500여 명 사상…대부분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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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현준기자 |  2017.10.16 09:34:50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역사상 최악의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주요 외신에 의하면 전날 오후 모가디슈 시내에 위치한 사파리 호텔 부근에서 트럭을 이용한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0여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부상자도 300여 명에 달한다. 이는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단일 테러 사건 중 최악의 인명 피해다.

사상자 대부분은 민간인으로 프리랜서 기자 1명도 사망했다고 소말리아 경찰은 밝혔다.

한편 이번 테러가 발생한 소말리아는 세계 최빈국으로 꼽히며, 이곳에서는 알샤바브의 테러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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