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매출 달성 시점 구매 고객이 꽃다발과 인제사랑상품권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ㅣ 사진=인제군 제공
인제 내린천휴게소 농특산물판매장이 개장 90일 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판매장을 운영하는 인제농특산물 유통주식회사는 개장 90일째되는 지난 27일 매출 10억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10억 매출 달성 시점 구매 고객에게 꽃다발과 인제사랑상품권(30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난 7월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운영에 들어간 농특산물판매장에는 인제지역의 우수 농·특산품 300여점이 입점, 판매돼 휴게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이벤트의 행운은 인천 계양구에 사는 양모(여·50)씨에게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