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28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영화관과 레스토랑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씨네드쉐프(CINE de CHEF)’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은 CGV압구정, 센텀시티에 이어 ‘씨네드쉐프’를 보유한 세 번째 극장이 된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는 고품격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은 복층 구조로 총 190여 평의 규모에 90여 석의 레스토랑, 두 개의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레스토랑에서는 세계 명문 요리학교 ‘폴 보큐즈(Paul Bocuse)’ 출신의 정호석 쉐프가 시간대별로 색다른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