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CT 인프라 개방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들이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도록 지원하는 ‘에어 맵 코리아(Air Map Korea)’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보유 중인 ICT 인프라를 ‘IoT 기반 공기질 측정기’ 설치장소로 제공, ▲개방형 IoT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