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김호균 센터장 등이 고양시장애인연합회를 방문해 5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마사회 일산)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간센터는 9월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약 3주간 관내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 단체 및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현재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장애인연합회, 일산노인종합복지관, 벧엘의집, 우림복지재단, 니들스쿨 6개소 단체 및 사업에 대해 방문해 2백만원에서 5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각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호균 일산센터장은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의 발전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역할 및 책임 완수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호균 일산문화공감센터장(한국마사회)이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300만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마사회 일산)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는 지난 8월 18일 일산사무실에서 '2017년 일산문화공감센터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 12단체에 지정기부금 총 7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새마을회 등 4개 단체 및 행사장에 방문해 기부금 지원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