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들이 NB-IoT가 적용된 다임폴라특장의 ‘통소리’ 시스템을 테스트 하는 모습 (사진=KT)
KT는 다임폴라특장과 NB-IoT 기반의 ‘LP가스 원격 검침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상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LP가스 원격 검침서비스’는 다임폴라특장의 LP가스 원격검침 통합관리 시스템인 ‘통소리’에 KT의 NB-IoT를 적용한 것으로, B2B시장은 물론 가스 검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NB-IoT를 도입한 서비스이다.
양사는 지난 4월 ‘NB-IoT 기반의 가스 원격검침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왔다. 지난 7월 KT의 NB-IoT 전국망 구축 이후 시범서비스까지 마친 상태로 서비스 상용화만 남겨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