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차르수몰에 위치한 LG 프리미엄 브랜드샵에서 참가자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중동 최대 마켓 중 하나인 이란에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출시하며 현지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17일 이란 테헤란 차르수 쇼핑몰에서 ‘LG 시그니처’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이란법인장 안득수 상무, 주요 거래선, 현지 언론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란 LG 프리미엄 브랜드샵의 오픈 일정에 맞춰 LG 시그니처를 론칭해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 브랜드샵은 프리미엄 가전 쇼핑몰인 차르수몰에 자리잡고 있다. 매장 외부 벽면에 가로 너비 42미터짜리 대형 LED 전광판을 걸어 현지 고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매장 내부의 LG 시그니처 체험존은 고객들이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