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과 춘천, 청주와 광주 낮 기온이 29도, 대전과 전주 28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8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m, 남해앞바다와 동해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