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대세 강다니엘 활약에도 '이불 밖' 시청률 반 토막…편성이 안티?

  •  

cnbnews 김성민기자 |  2017.09.05 10:59:50

▲5일 방송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의 강다니엘.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5일 방송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밖')의 시청률이 반으로 줄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불밖'은 2.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주 같은 시간에 방송한 '오빠생각'의 2%보다는 조금 높았지만, 8월 27일 방송한 '이불밖' 첫 회의 5%와 비교하면 절반으로 떨어진 수치다.

'이불밖'은 MBC의 시사교양국 파업 여파로 애초 '시사매거진 2580'이 결방된 자리에 편성됐다. 그러나 '오빠생각'마저 결방하게 되자 그 빈자리로 방송 시간이 옮겨졌다.

한편, 5일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워너원이 출연했고, 여기에는 강다니엘도 포함되어 있었다. 파업과 결방의 여파로 강다니엘은 동시간대 두 지상파 방송국의 프로그램에 본의 아닌 겹치기 출연을 하게 됐다.

강다니엘을 앞세운 두 방송 중 시청률은 전국일일시청률 4.3%를 기록한 '안녕하세요'가 높았다, 

한편, 동시간대 SBS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부 7.9%, 2부 8.5%를 각각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