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3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1.0m, 남해앞바다와 동해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일부 중부내륙과 산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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