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7.08.19 08:46:33
인제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용란이 살충제 잔류 검사결과 적합판정이 나와 시중에 유통된다.
인제군은 지난 15, 16일 이틀간 관내 산란계 사육농가 2곳에서 공무원이 직접 채취한 식용란을 동물위생시험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에 피프로닐 등 살충제 잔류 검사를 의뢰해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따라서 인제지역서 생산되는 계란은 기존 군부대 납품과 인제, 속초지역 마트에 공급하던 식용란 4만여개를 계속 공급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