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7.08.11 09:03:10
인제경찰서(서장 김성근)가 도내 최초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한다.
주민이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하는 탄력 순찰은 각 읍면별 지도를 제작, 관공서·터미널·아파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비치해 주민이 순찰을 원하는 장소를 선정토록 하는 순찰 신문고이다. 이를 토대로 순찰시간과 장소를 파악해 치안 수요가 높은 지역을 집중 순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