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기자 | 2017.07.26 08:49:27
▲(사진=백양사휴게소)
백양사휴게소는 지역 테마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처 장성군의 사용승인을 받아 이용고객들에게 무료 사용할 수 있도록 편백나무 산소방 체험관을 열었다.
이백섭 소장은 “장성군의 자랑인 축령산의 편백나무 조림지역을 테마화해 실내외를 편백나무 인테리어로 체험관을 개관했다”면서 “자연피톤치드 삼림욕 효과로 장거리 운전에 지친 운전자들에게 피로회복 쉼터로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