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19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남해앞바다에서 0.5~1.0m, 동해앞바다 0.5~1.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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