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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군사회단체協, 동서고속철 인제 역사 선정 대책회의

26일 군민대토론회… 1만명 반대 서명운동 전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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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7.07.18 10:08:34

▲사진=최성락 기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인제역사 위치 선정이 임박해지자 지역사회단체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제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심광섭) 23개 사회단체는 17일 오전 인제농협하나로마트 소회의실에서 정부의 동서고속화철도 인제역사 위치 선정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인제군사회단체협은 동서고속화철도 인제역사 선정 주민설명회 개최와 관련,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진 정부의 동서고속화철도 기본계획안에 들어 있는 북면 원통7리 칠성고개 인근 인제역사 위치를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오는 26일 군민 대토론회를 개최해 공론화하고 1만명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심광섭 회장은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항이 주민들도 모르게 진행됐다 "며 "지역사회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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