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역한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왼쪽)와 은혁이 '슈퍼주니어 D&E'라는 2인조 유닛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레이블SJ)
최근 전역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동해가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타운 라이브'에 합류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 산하 레이블SJ는 은혁과 동해가 지난 12일과 14일 각각 전역했고, 오는 27~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Ⅵ 인 재팬' 공연에 참여한다고 17일 전했다.
공연에서 둘은 다른 멤버들과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메들리를 부르며, 특히 유닛인 '슈퍼주니어-D&E'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선 23일에는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헬로 어게인'(Hello Again)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