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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 바퀴축제 막바지 준비 '구슬땀'

군 "바퀴 축제 정체성 확립… 지난 축제와 차별화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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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7.07.17 08:14:59

인제군이 바퀴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쏟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오는 21~23일 인제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바퀴축제는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난해와 차별화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채우기 위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그란 바퀴로 즐기는 모든 재미'를 주제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개막행사, 전국대회, 체험, 문화·이벤트, 편의·기타 등 5개 분야 총 37개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축제 첫날에는 축제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와 한마음 가족음악회가 축제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김건모, 다비치, 홍진영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차 없는 거리를 지난해보다 긴 1.2km 구간으로 늘려 이색 바퀴 체험, 자동차 시뮬레이션 체험, 나만의 자동차 만들기 체험 등 각종 체험 행사를 확충하고 우산 거리를 조성해 주간에는 방문객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조명을 설치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제4회 인제바퀴축제는 작년과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 "이라며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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