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계속해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오후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남해앞바다에서 0.5~1.5m, 동해앞바다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전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9일)까지 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