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지난 2015년 12월 28일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에 대한 전면 무효화를 주장하며 올바른 역사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전국에서 추진되고 있다.따라서 김해에서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 가 발족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오는 28일 김해 문화의 전당 에두름 마당에서는 저녁 7시부터 '김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평화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 '김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을 홍보하며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함께 해 나갈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해 다양한 행사에 스텝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8일 토요일 오후 3시 김해YMCA 카페티모르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영화제' 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