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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과학원, '2017년 뉴욕한국섬유전'에서 총 253건의 상담과 1055만 불 상담실적 거둬

지자체 최초 단체관 운영으로 미주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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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7.03 14:42:23

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기경제과학원)이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미국 뉴욕 매트로폴리탄에서 열린 ‘2017년 뉴욕한국섬유전’에 관내기업 12개사를 파견해 총 253건의 상담과 1055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 맞이하는 뉴욕한국섬유전는 세계적인 패션 중심지인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한국산 프리미엄 소재 전시회로 올해는 약 50개 업체가 참여했고, Perry Ellis, MACY’s 등 글로벌 패션 바이어 1000여 명이 방문했다.

양주시에서는 관내 섬유기업들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전시장 내 양주시관을 구성했으며, 총 12개사에게 왕복 항공료, 숙박비, 운송료, 통역비 등을 지원했다. 특히 도내 섬유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뉴욕과 LA, 상해에 설립된 경기섬유마케팅센터(이하 GTC)는 이번 전시회 참가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내는데 기여했다. 

GTC 뉴욕은 이번 전시회 이후에도 참가기업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바이어 연계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을 도울 계획으로 금번 전시회에 참가한 P사의 경우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프린트 디자인 제품을 선보여 유명 패션 브랜드인 E사와 30만 불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추후 구체적인 협의를 위한 미팅을 진행키로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성과 및 섬유기업 해외 전시회 단체관 관련 문의사항은 경기경제과학원 섬유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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