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 열린 국무총리배 전국 남녀 9인제 배구대회 모습

인제군수기 테니스대회가 1일 군테니스협회 주관, 군체육회 주최로 지역 내 테니스 동호인 1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제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

또 2017 내린천배 전국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인제야구장과 인제고에서 전국 야구 동호인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제51회 대통령배 전국 남·여 중고 배구대회가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인제체육관에서 인제군과 도배구협회, 군배구협회 주관, 한국 중·고 배구연맹 주최로 전국의 중·고교 50팀 15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이와 함께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갖공 축구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축구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2017 아이리그(I-league) 여름 축구 축제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유소년 축구 180팀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제공설운동장과 관내 17개 경기장으로 나뉘어 열린다. 또 인제군수기 중·고 축구대회가 오는 14일 지역의 10개 중·고교 학생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제고와 인제잔디구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제14회 인제군 클럽대항·설악권 실버축구대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화생활체육공원과 원통체육공원에서 30대부터 60대까지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