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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창간 17주년 맞아 상생과통일포럼 초청강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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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7.06.29 09:57:14

▲폴리뉴스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왼쪽부터)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능구 상생과통일포럼 상임위원장(폴리뉴스 대표), 정우택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자유한국당 의원),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 김병호 폴리뉴스 편집국장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사진=폴리뉴스)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기념식과 상생과통일포럼 초청강연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정계·경제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폴리뉴스의 창간 17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상생과통일포럼의 초청을 받아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경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지난 2014년 출범한 상생과통일포럼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상임고문,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로 있으며,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상임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강연에서 “한국경제는 틀과 체질을 바꿔야 산다”며 “문재인 정부의 J노믹스는 ‘더불어 잘사는 공정한 대한민국’이란 정책목표를 가지고,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경제를 비전으로 3대 구조개혁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3대 개혁은 ▲경제사회 시스템, 일자리 중심으로 개편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 ▲일자리 질 높이기 등이다.  

이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경제 성공을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공공부문 81만개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며 “공공부문의 일자리는 OECD 국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이기 때문에 비정규직 제로화 원칙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또 “과거 정부의 대통령들도 일자리를 강조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과거 정부와 네 가지가 다르다”면서 “일자리창출에 대한 대통령 강한 의지, 효율적인 행정체계, 사회경제시스템의 일자리중심 개편, 공공부문의 선도적 마중물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는 정부의 인적·물적 현실에서 리더의 강한 의지가 일자리 창출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핵심요소로 보고 있다. 

효율적인 행정체계는 ▲일자리 수석 ▲일자리위원회 출범 ▲일자리 상황판 마련 등을 의미한다. 문재인 정부는 세제지원 및 금융 등 각종 지원정책이 일자리 창출 산업에 집중되도록 사회경제시스템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한 쪽에선 공공부문 일자리창출에 대해 세금으로 공무원을 늘리는 것은 누가 못하냐면서 비판하지만, 공공부문 81만개 일자리 창출로 소득이 늘고 생필품 소비가 늘면 중소기업 투자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성장이 된다”고 피력했다.  

이런 정부의 일자리 창출 의지가 기업으로 이어지면 그것이 곧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이란 의미다.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세상에 첫 걸음을 내딛은 지 어느덧 17년을 맞이한 폴리뉴스는 자랑스러운 사원들의 땀과 노력, 웃음과 보람, 기쁨과 눈물이 스며있다”며 “우리가 만들기 위해 애쓴 것은 단지 언론이 아니라 사람이며 역사이고 희망”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폴리뉴스 창간 17주년 기념행사에는 상생과통일포럼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조정식 국회의원, 박순자 국회의원, 윤호중 국회의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윤관석 국회의원, 김관영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선동 국회의원, 박준영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소병훈 국회의원 등 여·야 정계인사와 함께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SK그룹, LG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CJ그룹, 효성그룹, 금호그룹, KT그룹, 아시아나항공,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KCC,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수출입은행, KB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신한생명, 한화생명, 생명보험협회 등 금융·산업·건설부동산 분야 경제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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