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7.06.23 08:36:54
폭염과 가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하루하루 힘든 날을 견디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비가 내려주길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22일 오전 백담사 대웅전에서 백담사 삼조 주지 스님, 이순선 군수, 한의동 군의장, 신도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우제를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