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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 8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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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7.06.21 14:37:09

공포영화의 거장 제임스 완이 제작하고 '라이트 아웃' 감독이 연출을 맡은 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8월 개봉을 확정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의 국내 배급을 담당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는 개봉일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영화 '컨저링'의 내용이 됐던 실제 사건을 해결했던 초자연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가 만난 악령이 깃든 인형 '애나벨'에 얽힌 또 다른 기이한 현상을 그린다. 애나벨 인형에 관한 스토리는 '컨저링'의 오프닝에 잠깐 소개되었으며, '컨저링'의 성공 이후 스핀오프(spin off, 외전)로 발전해 '애나벨'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었다. '애나벨'은 600만 달러로 제작되어 지난 2014년 개봉, 전 세계에서 3억 달러의 입장 수익을 올렸고, 국내에서 1백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크게 흥행했던 작품이다.

▲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 티저 포스터.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애나벨: 인형의 주인'의 제작자인 제임스 완은 외화 공포영화 최고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컨저링'과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쏘우의 감독으로, 공포영화 장르에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은 불을 끄면 어둠 속에서 누군가 나타나는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으로 공포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은 감독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온라인으로 선공개 되어 많은 관객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이것은 올여름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예고편이 이 정도면 영화 보다가 기절할 각?", "오랜만에 심장 펌핑 제대로!" 등 만족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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