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탁구 원포인트 레슨 특강 '금빛 스매싱'을 연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탁구단의 현정화 감독, 서효원 등 국내 유명선수에게 직접 탁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강좌는 오는 8월 한 달 간 서울, 경기, 충남 등 각 지역 10개의 렛츠런문화공감센터에서 시행된다.
인근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유료이다.
자세한 일정 확인이나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나 한국마사회 지사운영지원부로 하면 된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