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태백지역의 학부모, 학생들의 입시정보 욕구 충족을 위해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14일 서강대, 19일 중앙대, 21일 고려대, 22일 성균관 대학 등 서울 소재 4개 대학교에서 잇따라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 서강대학교 유상근 입학사정관이 태백시를 방문,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2018학년도 서강대 입학전형 안내 및 학생부종합전형(농어촌특별전형 포함)에 대해 설명한 후 참석자들과의 질문 응답을 받을 예정이다.
19일에는 중앙대학교 신재희 입학사정관이 오후 5시부터 2018학년도 중앙대 입학전형 안내 및 농어촌전형을 포함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 응답시간을 갖는다.
21일은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 2명이 태백시를 방문,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018학년도 고려대 입학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농어촌특별전형 포함)에 대해 설명한다.
끝으로 22일 성균관대학교 홍승우 입학사정관이 저녁 7시부터 2018학년도 성균관대 입학전형 안내 및 학생부종합전형(농어촌특별전형 포함)에 대한 설명과 질문 응답으로 입학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입학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태백시 고3 학생 및 1,2학생, 학부모와 중학생, 학부모 등은 해당 일자에 맞춰 행사 시작 10분전까지 시청 대회의실에 입실하면 된다 "고 말했다.
각 대학 입학설명회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지원과로 문의(033-550-3061) 하거나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