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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군 국도 44호선 경관개선사업 '속도'

행자부 특별교부세 13억 확보… 40㎞ 구간 관목류 식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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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7.05.31 07:50:12

인제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추진하는 국도 44호선 경관개선 사업이 본격 착수된다.

군은 지난 3월 행정자치부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 내달 국도 44호선 경관개선 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도 44호선 인제 남면 건니고개부터 북면 한계삼거리까지 40km 구간에 관목류 등이 식재된 40ha 규모의 조림을 조성하고, 합강리 리빙스턴교·용대리 12선녀탕 휴게소 경사면에 수수꽃다리, 황매화, 말채 등 겨울철 가지부에 다양한 색을 띠는 수목을 심어 동계올림픽 기간 다양한 수목의 색채가 어우러진 도로경관이 연출될 전망이다.

또 북면 원통리~한계리·한계리~용대리 4km 구간에 벚나무, 마가목, 단풍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남면 부평리 산채세상 진입로와 원통 육교 상단, 한계2리 도로변 일원에 5000㎡ 규모의 꽃길 화단을 조성한다. 이 밖에도 국도 44호선과 국도 31호선 도로변의 경관 개선을 위해 무분별한 깃대를 철거·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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