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풍동 데이엔뷰 조감도(사진= 와이에스개발)
와이에스개발(주)와 (가칭)풍동 데이엔뷰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2일 고양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일산풍동 데이엔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산풍동 데이엔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731번지에 조성되며, 전용 64~84㎡, 총 22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홍보관(모델하우스)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1이다.
와이에스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의선 이용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4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며 "또한 마곡지구도 차량 이용 시 신행주대교를 거쳐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도 생활권 내에 자리잡고 있어서 향후 킨텍스~대곡~서울역~수서를 잇는 GTX(2023년 예정)가 개통될 경우 및 강남권 진입도 수월하다"고 언급했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생활환경과 관련해 "풍산역 앞 이마트를 비롯해 애니골 먹자골목, 식골공원, 정발산공원, 고양시립마두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다"며 "단지 앞에는 풍산초, 풍산중, 풍동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반경 1km 내 10개의 학교가 있다.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학원 밀집지역이 위치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풍동 데이엔뷰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3.3㎡당 900만원대이며, 아파트 메인모델은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