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북부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강원영동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2.0m, 남해앞바다 0.5~1.0m, 동해앞바다 0.5~4.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 동해상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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