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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출신 배우 김소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우조연상 수상

연극계 엘리트… 탄탄한 연기력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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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7.05.05 09:12:12

▲영화 '더 킹' 스틸컷 ㅣ 사진자료=NEW

인제 기린면 출신 김소진(37) 배우가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김소진은 영화 '더 킹'에서 남자 검사들이 판치는 속에서 정의감 투철하고 올곧은 신념의 여검사 안희연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씨는 아직은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얼굴이지만 다수의 연극 무대를 통해 쌓은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영화 체포왕,퀵,더 테러 라이브,신의 한수,도리화가,스파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올해는 영화 재심에서 정우의 아내 역을 맡기도 했다. 배우 김소진은 인제 기린면 출신으로 기린초·중·고 졸업, 중앙대 연극학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과정을 밟아온 엘리트다.

 한편 올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는 '더 킹'의 김소진, '터널'의 배두나, '밀정'의 한지민, '덕혜옹주'의 라미란, '곡성'의 천우희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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