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고 만 하루만에 류수영-박하선 부부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고 2014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올해 1월 2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3개월만인 25일 박하선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류수영의 소속사의 말을 빌려 한 매체는 보도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고 드라마 '동이'와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류수영은 지난 1998년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 '명랑소녀 성공기', '장길산', '서울 1945', '투윅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