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강남과 조보아가 한 팀을 이뤄 새우잡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새우를 맨손으로 잡으려고 했지만 놓치고 말핬다. 하지만 강남과는 달리 조보아는 입술을 꽉 깨물고 거침없이 맨손으로 징거미새우를 한번에 잡았다.
새우를 잡은 조보아는 “너무 행복해요. 이거 빨리 가서 잡아먹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조보아는 손전등을 손에 들고 계속해서 새우를 잡았다. 이를 본 강남은 “보아가 나보다 더 잘잡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보아는 나무 수액과 애벌레를 거침없이 먹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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