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 = 박현준 기자)
김연아가 무한도전 출연을 예고했다.
22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도전 - 2018 평창 두 번째 이야기’ 예고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박보검이 동계올림픽 종목을 직접 경험해보는 장면을 담았다.
예고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박보검은 쇼트트랙과 컬링 등을 선보일 예정이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와의 스페셜 매치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예고 말미에 김연아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지난 2009년 4월 25일 방송된 ‘무한도전 - 김연아 특집’ 이후 8년만이다. 당시 무한도전 시청률은 전국기준 21.5%(TNS미디어)를 기록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07년 ‘무한도전’에 처음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과는 세 번째 만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