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일부터 24일까지 DMZ 평화생태 정착마을 조성사업, 기린면 목욕탕 신축사업, 생활페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인제전통시장 현대화사업, 기린·상남 통합상수도시설 설치 사업 등 48개 주요사업장에 대해 계획 공정 대비 공사 추진상황, 사업비 투입의 적정성 및 집행상황, 사업장 안전대책 및 주민불편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인제군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보완사항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사업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