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군단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인제·양구지역에서 적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軍과 지자체 통합방위지원본부, 예비군, 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주·야 연속으로 진행된다.
3군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많은 병력과 궤도차량이 이동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 통제가 이뤄질 예정 "이라며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 관련 문의는 3군단 주민 신고센터(033-461-000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