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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찾아가는 무한돌봄 서비스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

소극적 대응에서 벗어나 직접 찾아다니며 취약계층 발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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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4.17 11:36:13

안성시는 '찾아가는 무한돌봄' 운영을 통해 올해 1분기 동안 실직과 질병‧장애 등으로 어려움에 닥친 137가구를 발굴해 공공과 민간의 서비스 202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은 민관이 함께 구성된 4명의 조원들이 매일 마을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찾고, 공공서비스와 민간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도움을 요청해야 지원했던 소극적 대응에서 벗어나 직접 찾아다니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적극적인 복지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한다. 

구성원으로는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직원, 읍면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직원 그리고 안성맞춤 복지도우미로 위촉된 이‧통장 부녀회장 등 지역주민이 함께 활동하며, 15개 읍면동을 돌아가면서 연중 수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읍면동 허브화 시범지역인 공도읍과 일죽면은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활동 하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 경로당에 방문해 시민들에게 복지제도 안내와 안성맞춤 복지도우미 읍면동 순회교육을 통해 소외이웃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영석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찾아내어 제도권의 도움은 물론 민간 자원을 연계해 어떠한 시민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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