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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메트로시티 석전' 1순위 청약 마감…최고 31.48대 1 기록

평균 13.13대 1…12일 당첨자 발표, 18~20일 정당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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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04.10 16:41:06

▲창원 '메트로시티 석전' 조감도. (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 ㈜효성이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석전1구역을 재개발한 '메트로시티 석전'이 전 주택형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이 마감되며 도심 재개발 아파트의 인기를 이어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시한 '메트로시티 석전'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8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 1146명이 청약해 평균 13.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 A타입에서 나왔다. 33가구 모집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포함해 1039명이 몰리며 31.48대 1을 기록했다. 


'메트로시티 석전'은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도심에 위치해 있으면서 지역 내 공급이 부족했던 소형 위주로 구성돼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더욱이 조경면적이 43.16%로 높고, 층간소음 차단성능 향상을 위해 고무재질 완충재(EVA)를 보강한 복합완충재(거실 60mm, 침실 30mm)를 적용하는 등 세심한 설계로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호평을 얻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3개 동, 총 1763가구 중 전용 51~101㎡ 101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분양 타입별 전용면적은 ▲51㎡(43가구) ▲59㎡A(325가구) ▲59㎡B(121가구) ▲71㎡(55가구) ▲72㎡(116가구) ▲84㎡A(42가구) ▲84㎡B(310가구) ▲101㎡(7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에서 인기 있는 '메트로시티' 브랜드에 도심 입지, 중소형 위주의 단지 구성에 지역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것 같다”며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아 조기 완판(완전판매)까지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2일이고, 정당계약은 18~20일 3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은 10%에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84-8(가고파 초등학교 옆)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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