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해보건대학교 의료공학과 최병철 교수(사진)가 지난 2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자격검정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공단 이사장 감사패를 받았다.
최병철 교수는 의공기사, 의공산업기사, 의료전자기능사 시험위원(출제·검토)으로 참여해 능력 있는 의료기기 산업분야에서 종사하게 될 우수한 기술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기술자격검정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또한, 2015년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한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평가방법 의료분야 개발에 총괄책임자를 수행했고, 2015 국가직무능력표준 표준 및 활용패키지 의료장비제조 소분류 WG 심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의공분야 출제기준정비, NCS 기반 신 직업자격 보완개발 참여 등 공단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국가기술자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 외에도 공단사업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항상 협조적인 업무처리와 적극적인 자문 등을 통해 국가기술 자격 업무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