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2.0m, 남해앞바다 0.5~2.5m, 동해앞바다 0.5~1.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모레(8일)까지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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